‘단 하나의 사랑’ 이연서는 김단을 스티커 사진기기로 이끌었다...

2019-07-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5, 26회에서는 이연서(신혜선 분)가 김단(김명수)이 소멸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김단을 스티커 사진기기로 이끌었다.

두 사람 모두 어설펐다.

사진이 나오고 김단은 "너 백발 할머니 될 때까지 사진 남아있겠지"라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이런 김단을 슬프게 바라본 이연서는 "이건 싸구려라 바랜다. 매년 매계절마다 찍으면 된다"고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루나는 이연서 각막기증 방해, 조비서(장현성) 교통사고 등이 모두 드러나자 이연서를 찾아와 미안하다고 했다.

금루나는 이연서에게 무릎까지 꿇고 눈물을 흘렸다.

김단은 지강우를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이연서에게 왜 그런 말을 했느냐고 화를 냈다.

지강우는 김단이 이연서 곁에서 도망치라고 다 밝힌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