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단은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2019-07-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 속 애틋한 사랑을 하고 있는 두 주인공 이연서(신혜선 분), 단(김명수 분)을 향한 시청자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먼지처럼 사라질 단의 운명은 이들의 로맨스에 비극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멈추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와 단은 빗속에서 함께 있다.
단은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두 팔을 벌리고 있고, 이연서는 그런 단에게 눈을 떼지 못하였다.
긴장된 눈빛으로 단을 보는 이연서의 표정, 역시 떨리는 얼굴로 비를 맞는 단의 행동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7월 3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5, 26회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직진 사랑을 하는 이연서와 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이런 가운데 7월 2일 제작진은 비를 맞고 있는 이연서와 단의 25, 26회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