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결혼식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준비한...

2019-07-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이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결혼식은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준비한 영상들로 진행됐다.

부부가 직접 준비한 결혼식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혼인신고 현장부터 아들 바다의 탄생 순간까지, 결혼 이후 추우 부부의 찬란했던 순간들이 하나하나씩 소개됐다.

방송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결혼식 입장에 앞서 함께했던 지난 시간을 담을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결혼을 결정하고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부터 출산 후 힘들었던 사연까지 공개했다.

허규가 "정기 모임 때 동미가 오는 게 괜찮냐"고 묻자 허규의 팬들은 "좋다"고 답해 신동미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중 허규의 팬클럽 회장은 매년 초 점을 보러 가면 허규의 점까지 함께 보고 오는데 점쟁이가 '친구 같은 여자'를 점지해줬다고 말해 신동미를 놀라게 했다.

이들 부부의 결혼식 후 30분 만에 같은 장소에서 아들 바다의 돌잔치가 이어졌다.

바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스튜디오에서는 “눈이 엄마를 닮았다”, “아버지 얼굴도 있다”, “우블리 표정이 있네”라는 말들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