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돌아온 포방터 돈까스 사장님

시청률 8%대 돌파 12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

2019-07-04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7월 3일 방송에서 원주 미로예술시장 세번째 이야기에 포방터 시장편 돈까스 집 사장님 부부가 반갑게 재 등장해 ‘백종원의 골목식당’ 후배들에게 자신의 음식철학을 전했다.  

포방터 시장편 돈까스 사장님 부부는 방송 후 대기줄 손님이 길어졌지만 백종원과 약속대로 음식 퀄리티를 유지 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이크집은 백종원과 함께 점심과 저녁 장사 균형에 대해 고민을 나누었고 타코 부리토 집은 정통맛을 찾는 것과 대중성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자 백종원은 두 마리 토끼는 다 잡을 수 없다며 주변 손님들의 선택을 받아보자고 현명한 솔루션 제안을 했다.

이날 ‘백종원의 골목식당’ 전국 TNMS 시청률은 1부 6.4%, 2부 7.0%, 수도권 시청률은 전국 보다 높은 1부 7.3%, 2부 8.4%까지 상승 하며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동시간대 MBC ‘라디오스타’는 지난 주 대비 소폭 하락한 1부 3.7%, 2부 3.8%을 기록 했으나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이와 반대로 지난 주 보다 1부, 2부 시청률이 모두 크게 상승하면서 12주 만에 전국과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백종원의 골몰식당’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