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30일 밤 방송된 8회 대본을...
2019-07-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윤지민(정난정 역)은 29일 방송된 TV CHOSUN 드라마 '조선생존기' 7회에서 계획이 틀어져 좌절하는 모습부터 순간의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30일 밤 방송된 8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반가움 가득한 손 인사로 경쾌함을 잃지 않는다.
37도를 웃돌아 눈도 제대로 뜰 수 없었던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경수진의 노력이 엿보인다.
일단 자기로 한 두 사람. 그때 늑대소리가 들리자 경수진은 무서워 강지환 등에 바짝 붙는다.
강지환은 왜 자꾸 붙냐하고, 경수진은 무서워서 그런다며 등만 빌리겠다 한다.
이때, 둘이 있는 텐트를 황대기가 확인한다.
상연에 대비마마 앞에서 춤을 춘 정록(강지환 분)의 동생 슬기(박세완 분)를 보고 그녀를 이용해 책빈례를 이어가려고 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바로 슬기를 여식의 대역으로 만들어 후에 바꿔치기하려는 것.
계략이 들통나면 역적이 될 수 있는 위험을 알고서도 이를 진행하려고 하는 정난정의 무모함은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