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감정을 소모하는 장면이 많아서 어떻게...
2019-07-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추적 스릴러 ‘진범’이 예측 불가한 사건 속 진실의 키를 쥔 장혁진과 오민석의 등장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영화다.
'감정을 소모하는 장면이 많아서 어떻게 감정을 배분해야 관객이 지치지 않을 것인가 고민하며 준비했다. 관객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다연의 애처로움에 공감할 수 있도록 다연의 동기를 찾고, 감정을 몰입하는 것에 신경을 쓰면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미생’ ‘추리의 여왕 시즌2’ 등 다양한 작품 속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았던 신스틸러 오민석이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준성으로 등장해 극을 빈틈없이 채울 전망이다.
오민석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반듯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끔찍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 준성 역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