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밀회’ 같은 책방에 있던 이림은 자신의...
2019-07-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월 1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한현희/제작 초록뱀미디어)’ 제작진은 1일 책방에서 만난 구해령(신세경)과 이림(차은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령과 이림이 책방에서 같은 책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두 사람이 보고 있는 책은 바로 ‘월야밀회’. ‘월야밀회’는 이림이 매화라는 필명으로 쓴 책으로 한양에서 안 본 사람이 없다는 인기 절정의 연애 소설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이 책방에서 ‘월야밀회’를 읽고 생각에 잠겨 있다.
같은 책방에 있던 이림은 자신의 독자 해령을 흥미로운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있어 시선을 끈다.
사실 이 장면은 이림이 해령에게 자신의 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상황이다.
해령은 그가 ‘월야밀회’의 작가 ‘매화’임을 까맣게 모른 채 미소를 띠며 답해 과연 그녀가 어떤 말을 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과 이림이 책방에서 처음 만날 예정”이라면서 “과연 이림이 여심을 들었다 놓는 연애 소설가답게 해령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림의 소설을 읽은 해령의 반응은 어떨지는 첫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