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송영주는 이정인과 유지호 정해인 분...
2019-07-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봄밤’ 이상희, 서정연, 주민경의 특별한 존재감이 ‘봄밤’을 빛내고 있다.
이상희는 이정인(한지민 분)의 직장 동료이자 절친 송영주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송영주는 이정인과 유지호(정해인 분)가 만나게 된 우연을 만들었다.
유지호와 같은 빌라에 사는 그의 집에 자주 드나들던 이정인이 유지호와 계속 마주치게 되는 것이다.
송영주는 이정인이 유지호에게 흔들리기 시작한 것을 가장 빠르게 눈치채고 의심하고, 정인이 고민할 때마다 현실적인 충고를 아끼지 않는 현실 친구다.
서정연 역시 디테일한 연기 내공으로 왕혜정 역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그녀는 오랜 시간 유지호의 곁에서 그를 지켜보며 이해해주는 선배로 그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응원군이다.
그녀는 이정인과의 문제로 고민하는 유지호에게 “사고친다며! 해봐! 내가 책임질게!”라는 말로 망설이지 말고 솔직해지라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가족들까지 챙겨주는 세심함과 따뜻함으로 누나같은 든든함을 선사하였다.
이처럼 이정인과 유지호의 사랑을 이해하고 응원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속 시원한 사이다를 전하는 세 배우가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두 사람의 곁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