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수요일에는 수산물 의 리포터 고다혜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내고향 보물을 찾아라' 의 리포터 김상태는 경남 남해의 지족마을의 보물 죽방렴을 찾아갔다.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인정된 죽방렴은 대나무로 만든 발로 고기를 잡는 방법인데 주로 잡히는 고기는 멸치였다. 물이 많이 빠져서 저수위가 되었을 때 멸치를 잡을 수 있다고. 잡은 멸치는 잡자마자 바로 삶고 삶은 멸치를 건조하면 죽방멸치가 완성된다. 어민들은 죽방렴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죽방렴 멸치는 일반 멸치보다 맛이 좋고 형태도 더 좋다.
'수요일에는 수산물' 의 리포터 고다혜는 경기 화성시 전곡항으로 가서 참소라를 만났다. 여름보양식으로 좋은 참소라는 지금이 제철이라 가장 살이 통통하고 맛이 좋은 시기다. 통발로 잡는 참소라는 대형소라로 주먹보다 컸다. 살이 꽉 차 있으면 암컷이고 덜 차 있으면 수컷이다. 전복과 맛이 비슷해서 예전에는 전복대신 소라를 많이 먹었다고 했다. 소라회를 맛 본 리포터는 식감이 단단하고 꼬들꼬들 탱탱하다고 감탄했다. 참소라로 만든 음식들은 물회, 회, 무침, 죽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싱싱한 회는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다.리포터는 요리들을 먹어보고 쫄깃하고 고소하면서 달큰맛이 일품이라고 표현했다. 수산물 중에 쫄깃함 끝판왕이라고 할 만한 맛이었다. 참소라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많은 건강식품이자 보양식이다.
블루베리 효능은 다양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는 세포 속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눈 건강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또한 블루베리로 블루베리 숙성바비큐와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케이크,블루베리 주스와 스무디 등등 다양한 요리로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