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금거래소, "실버코인 수요 늘어"
2019-06-27 박지성 기자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최근 실버 열풍이 한창이다. 은시세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제 불황으로 인해 안전자산을 찾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실버의 경우 금에 비에 시세 폭이 크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실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시세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 정도라며 실버바, 실버코인 등 수요가 늘었다고 전했다. 또한, 실버의 경우 매매차가 금에 비해 시세 변동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리스크 또한 존재한다. 때문에 실버에만 집중하기 보단 골드바 등과 함께 구입하는 것이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표준금거래소 홈페이지에선 매일 변동하는 금시세, 은시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품질, 고순도의 골드바, 실버바를 중량 별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