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펜션 ‘라르고 펜션’, 복층형 호텔식 인테리어로 개방감까지 느낄 수 있어 ‘눈길’

2019-06-27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연이어 따스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관광 명소로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많은 여행객들은 드넓게 펼쳐진 자연 절경을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바다나 산으로 떠나곤 하는데, 특히 태안 안면도는 자연 휴양림과 더불어 관광지 및 해수욕장이 대거 밀집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다.

안면도 자연 휴양림 내 산림 전시관, 산림 휴양관과 이어지는 산길을 저녁까지 온종일 걸으며 감성에 젖어들다보면, 자연스레 휴식을 취하기 위해 안면도 펜션을 찾기 마련이다. 

그 가운데 안면도 라르고 펜션은 안면도 해안 도로 초입 인근에 위치한 복층형 호텔식 인테리어의 신축 수영장 펜션으로 알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안 펜션 라르고 펜션은 복층 구조로 남다른 개방감을 제공하며, 펜션주의 철저한 위생 관념으로 최상의 청결함을 유지 및 제공한다.

또한 사면이 소나무로 둘러쌓여 있어, 최상의 삼림욕 효과를 누릴 수 있기에  삶에 지친 피부와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태안 수영장 펜션 라르고 펜션 관계자는 “펜션 소유주로 직접 세심하게 철저한 관리를 한다”며 자부심을 내보였다.

“라르고 펜션 내 수영장은 수영장 전용 로봇 청소기 사용으로 매일 청결함을 유지하며, 복층형 호텔식 인테리어는 고객에게  최고의 개방감과 안락한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안 신축 펜션 라르고 펜션은 국립 공원 소유의 소나무로 둘러쌓여 있어 다량의 피톤치드가 방출돼 고객님들의 심리적 안정과 피부 활력에 도움이 된다.

그는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6월부터 8월말까지 예약순으로 풀장 테라스 바비큐 이용 이벤트를 실시하며, 바비큐 이용 시 직접 키운 유기농 쌈채소를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객실별로 유기농 토마토외 계절 과일, 전용 텃밭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네이버 예약자 리뷰대로 사장님 부부의 친절함과 귀여운 딸인 이재인 양(3세)의 고객 접견은 고객으로 하여금 함박 웃음을 짓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