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성민과 최다니엘은 26일 개봉...

2019-06-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배우 이성민과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성민과 최다니엘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스트'에 함께 출연했다. 최다니엘은 "겨울에 촬영을 시작해서 올 여름에 개봉이 된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그런 감정들이 관객분들께도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성민은 "개봉을 앞두고는 꿈을 자주 꾼다. 자꾸 출연한 배우들과는 떨어지기 싫어서 어디 가지 말라고 한다. 마음이 불안하다보니깐 의지를 하고 싶어진다"며 웃었다.

이성민은 '비스트'에서 강력반 1팀 팀장 한수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살인마와 두 형사 모두가 괴물로 변해가는 흥미로운 이야기이다"며 "'비스트'는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볼 만하다. 극 중 긴장감이 매우 높은 영화라서 여름에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자신한다"고 언급했다. 최다니엘은 한수의 후배 형사 종찬 역을 맡아 패기 넘치는 형사로 활약한다. 최다니엘은 "한수를 따르는 역할이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동시에 이성민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를 높였다.

또한 이성민은 '비스트' 촬영 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성민은 "이번 '비스트'에서는 촬영 중 에너지와 체력 소모가 굉장히 컸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깐 실핏줄이 터져 있었다. 한 번 핏줄이 터지면 몇일 가서 뭔가 운 좋게 다음날 촬영때도 핏줄이 터진 채로 있어서 더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었다. 얻어 걸린 것"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처음에는 분장인 줄 알았다. 그런데 진짜로 실핏줄이 터졌다고 하셔서 정말 놀랬다"며 웃었다.

이어 이성민과 최다니엘은 '비스트' 마지막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이성민은 "촬영하는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촬영이 끝나고는 홀가분했다. 마지막 촬영을 군대 제대하는 것처럼 기다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다니엘은 "정말 뜻깊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운 것이 정말 많다. 이성민 선배님과 함께 호흡을 맞춘 것도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