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1동 ‘깨끗한 마을 만들기’ 협약식 가져
더프리미엄효성(주)토요타 · 상무1동 행정복지센터· 상무1동 주민협, 한마음 봉사 결의
2019-06-21 공성남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지난 18일 상무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더프리미엄효성(주) 토요타 광주, 상무1동 행정복지센터, 상무1동 마을만들기주민협의회 등 3자 간 “깨끗한 마을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더프리미엄효성(주) 토요타 광주의 임직원이 상무1동을 대상으로 범죄가 없는 청결한 마을을 가꾸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인 진행을 위해 자리를 가졌다.
마평옥 대표이사(더프리미엄효성(주)토요다 광주)는 “우리 토요타 광주의 임직원은 평소 직원이 행복하고 지역과 상생하자는 목표를 품고 운영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이에 우리 회사가 위치한 상무1동과 인연이 되어 이번 협약을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임직원이 몸과 마음으로 상무1동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다짐 했다.
김상옥 동장(상무1동 행정복지센터)은 “토요타 광주 임직원의 상무1동 깨끗한 마을 만들기 참여를 깊이 감사하고 환영하며, 앞으로도 상무1동은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상무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사를 했다.
박영환 회장(상무1동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도 “우리 협의회는 광주 서구지역에서 유일하게 발족된 마을만들기 주민협의회로서 토요타 광주 임직원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상무1동이 깨끗해 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의 귀감이 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