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특히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

2019-06-20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특히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 음악적인 능력을 발휘했다.

이는 데뷔 14년 만의 솔로 앨범이자, 지난 2015년 에프엑스 탈퇴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설리는 홀로서기 한 뒤 거침없는 소신 행보로 '이슈 메이커'로 등극했던 바.

'속옷 미착용'을 지적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정면 돌파한 설리다. 그는 "시선 강간 싫다", "내가 알아서 한다"라고 맞받아쳤다.

뿐만 아니라 설리는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JTBC2 '악플의 밤' 출연을 결정,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기승전 노브라" "그냥 설꼭지"라는 악성댓글을 직접 읽으며, 자신의 속내를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