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오상진 스펙에 늘 한 끗씩 밀려,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 에...

2019-06-1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오상진은 학창 시절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부를 잘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결을 밝히며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꿀팁을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신은 “노력형”이었다며 비슷한 듯 다른 엄친아의 모습을 보였다. 아침에 컨디션을 조절했다던 오상진과는 달리 자신은 늘 밤을 샜고 책상에 앉아 졸면서 공부했다는 것. 특히 주도적으로 공부했던 오상진과 달리 자신은 엄마에게 맞으며 공부했다고 말해 현실판 엄친아의 실상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현무는 신문사부터 방송사 등 각종 언론고시에 패스한 전설로 알려져 있다. 그는 조선일보, YTN, KBS까지 언론계의 그랜드슬램을 달성 후 프리선언 7년차를 맞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