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父’ 김충훈은 13일 정오 4년 만에...
2019-06-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충훈은 13일 정오 4년 만에 신곡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세월의 흐름이 지나갈수록 마음과 열정은 그대로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상황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김충훈의 담담한 목소리와 서정적 멜로디로 담은 타이틀곡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와 늘어가는 나이와 상처, 배신에 굴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경쾌하게 담아낸 ‘세상속으로’ 등 총 2곡이 담겼다.
두 곡 모두 가수 진시몬이 작사에 참여했고 작곡가 이동철이 작곡과 편곡, 기타 연주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