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프러포즈로 사랑꾼 인증’ 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태항호는...

2019-06-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태항호는 올해 가을쯤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태항호는 김태호 PD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오는 10월 5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도쿄 디즈니랜드 신데렐라 궁전 앞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궁궐 같은 집에서 살게는 못해주겠지만 신데렐라처럼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 했다. ‘우리 사랑은 늙지 않고 이대로 영원했으면 한다’라는 말도 전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