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이 보게 됐던 母의 지갑 사정 父따라가게 된 결정적 이유, 전보람은 배우 이미영과 가수 전영록의...

2019-06-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전보람은 배우 이미영과 가수 전영록의 딸이다. 두 사람은 이미 오래 전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그들 사이에는 전보람 등 자녀가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전보람은 부모가 갈라설 당시 힘든 상황을 겪어야 했다. 사실을 숨기고 싶었겠지만, 부모가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미 사실을 알고 전보람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전보람은 당시 아빠를 좋아했음에도 이혼 후에는 엄마와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엄마는 같이 살수 없다는 말이 돌아왔다. 당시 엄마는 '학교를 다 마친 후에 엄마에게로 오라'는 말뿐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