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랜드’ 정이랑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음식점을...
2019-06-1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나나랜드’ 방송에 정이랑의 남편이 함께 등장할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그의 남편이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나나랜드’를 통해 보여줄 요리 과정에서 남편과 의견을 나누는 등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다.
정이랑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음식점을 운영한다며 오픈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태권도장을 운영했지만 자신이 권유해 사업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이유는 ‘질투’ 때문이었다. 잘생긴 남편의 얼굴 탓에 걱정한 나머지 태권도장의 문을 닫게 했다는 것.
이 말을 들은 윤종신은 "남편이 잘생겼으면 오픈주방 하면 안 되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다. 이에 정이랑은 "얼굴 아래로만 오픈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