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한편 백종원은 여수 밤바다 거닐면서...
2019-06-1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여수 꿈뜨락몰의 돈가스집을 찾은 백종원과 김성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돈가스집 사장님이 일주일간 연구해서 만든 삼치앤칩스를 시식했다. 백종원은 확실히 맛있어졌네라며 빵가루 묻히고 안묻히고 차이가 나네라고 인정했다.
이어 백종원은 초딩 입맛으로 불리는 김성주를 불렀다. 영국에서 피쉬앤칩스를 먹어본 김성주는 삼치앤칩스를 보고 기대한 표정이었다.
음식을 한 입 먹은 김성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런던 생각나네. 2층 버스. 런던 아이라고 인정했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정인선은 분위기 너무 좋아요. 다행이다라고 한숨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