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 2019아시아대학생페스티발 발대식 열려
6월 13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
2019-06-14 하명남 기자
[시사매거진] 하명남 기자 = 대학로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후원하는 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 2019아시아대학생페스티발 발대식이 1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김동석 배우겸 MC의 사회로 사전행사로 ‘이소리’ 행위예술 퍼포먼스가, 본 행사는 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 황금연 추진위원장의 축제에 대한 브리핑 설명과 함께 축제 협력위원, 홍보위원,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축제는 ‘2019 아시아대학생페스티발’을 주제로 대학생 기획단장의 진행 경과보고가 있었고 정세균 명예고문(전 국회의장) 및 유양순 자문위원장(종로구의회 의장), 우상민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의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다. 임종국 서울시의원, 종로구 관련 공무원 및 1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제18회 대학로문화축제올해, 2019아시아대학생페스티발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