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10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2019-06-1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MBC스페셜’에는 ‘천재 유진박 사건보고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진박은 친분이 있던 제작진과 6년 만에 만났다. 유진박은 그간의 근황에 대해 “잘 있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가끔 사람들이 알아보니까 기분 좋아요”라고 밝혔다.
유진박은 “전기 바이올린 열다섯 살 때부터 시작했어요. 생일선물로 받았어요”라며 “제 또래들은 다 MTV 보고 학교 다녔어요. 예를 들면 본 조비. 거기서 전기기타 많이 보잖아요”라고 설명했다.
유진박은 “여자들 난리나고 하잖아요”라며 “그걸 보고 난 전기 바이올린 갖고 칠 수 있다라고 생각한거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