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테크,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인 디지털/스마트 도어락의 절전형 전원모듈(배터리 키퍼D) 출시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디지털 도어락의 주 기능은 안전성과 열쇠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이다. 이러한 안전성과 편리성을 유지하려면 건전지 방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IoT기능이 추가된 디지털 도어락이 출시되고 있는 지금, 건전지방전에 대한 해결책은 답보상태이다.
그래서 유테크는 디지털 도어락이 방전되면 방전된 건전지의 잔량으로 바로 그자리에서 디지털 도어락을 열고 닫을 수 있는 절전형 전원모듈(배터리 키퍼D)를 개발하였다.
지금까지는 건전지가 방전되면 9V 건전지를 구매하여 디지털 도어락을 열었지만 건전지 회생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절전형 배터리 키퍼D는 방전된 건전지의 잔량 으로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만일 건전지의 잔량마저 방전되면 1.5V 건전지 1개로 디지털 도어락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소비자들에게 편리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예전에는 디지털 도어락의 9V 비상전원단자에 전기충격을 주어서 문을 열 수 있었지만, 이 방식은 외부에서 침입하기 위해 사용된 사례가 있어서 안전성에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배터리 키퍼D가 내장된 디지털 도어락은 1.5V 건전지 1개로도 디지털 도어락을 열고 닫을 수 있기 때문에 9V 비상전원단자가 필요 없어지게 된다.
이렇듯 건전지의 잔량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건전지를 사용하는 다양한 전자제품에 적용하면 편리성, 안전성 향상은 물론이고 건전지의 잔량이 많이 남아 있어도 전자제품을 동작시키지 못해서 폐건전지로 버리던 수량도 줄어들게 되어 건전지의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인체 악영향도 줄일 수 있다.
유테크는 이와 관련하여 국내특허등록 1건, 국내특허출원 2건, 중국특허출원 1건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