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존기’ 경찰은 정가익에게 과속했다고 말했고 트렁크에...

2019-06-1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9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극본 박민우)에서 경찰이 정가익(이재윤 분)의 차를 멈춰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찰은 정가익에게 과속했다고 말했고, 트렁크에 하얀 손이 삐져나와있다며 확인하라고 말한 후 떠났다. 정가익은 트렁크에 삐져나온 흰 장갑을 확인했다. 한정록(강지환 분)은 주유소에 들렀다.

경찰도 기름을 채우러 와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니 조심하라고 말한 후 떠났고, 그 와중에 달려온 차와 충돌했다. 정가익의 차였다.

정가익이 크게 다쳤고, 나머지는 괜찮았다. 경찰은 앰뷸런스가 늦게 올 것 같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정록은 차에 타라고 말한 후 주유소 직원, 경찰을 포함해 모두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