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사회적 가치에 집중하는 볼컴(VOLCOM)
2019-06-12 김성민 기자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사회적 공헌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켜야 한다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지속 가능하고 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소비 패턴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토탈 브랜드 볼컴(VOLCOM)은 사회적 기업 CottonConnect와 ABG과 제휴하여 유기농 면 컬렉션 “Farm to Yarn” 을 출시하였다.
볼컴은 인도 마하라슈트라 농촌의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및 브랜드와 소매점을 농가에 연결하여 투명하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함을 동시에 열약한 여성의 인권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볼컴은 기존 방식과 다르게 오존워싱 공법을 사용하여 청바지 하나 만드는데 11리터의 물이 절약, 전기 절약 및 작업자의 안전 및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그 외 바다에 버려진 그물에서 뽑아낸 소재로 여성 수영복을 만들고 천만개 이상의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우리는 친환경적, 사회적 이익을 구현하고 있어 자랑스럽고, 볼컴의 친환경적이며 사회적 기여인 "Farm to Yarn"에 한국 소비자들도 동참하기를 볼컴 전 직원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