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영농문제 해결 위해 전국 농업기술원과 협력 강화

12일 업무협의회 열고 PLS‧과수화상병 등 주요 영농현안 논의

2019-06-11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영농현장의 어려움과 신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도농업기술원을 중심으로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농촌진흥청장은 12일 전국 도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하는 업무협의회를 열고,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이하 PLS)와 과수화상병 등 주요 영농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방안을 찾는다.

특히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확산방지 대책과 PLS 시행에 따른 부적합 농산물 예방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또한 19~2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농업기술박람회’의 지역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당부한다.

 

 일시 : 2019. 6. 12.(수) 10:00~12:00

 장소 : 농촌진흥청 제2회의실

 내용 : 당면영농(PLS, 과수화상병 예찰)논의

‘2019 농업기술박람회’ 추진상황 점검

 일정표

시 간

 

주요내용

10:00~10:10

10

○ 개회

10:10~10:20

10

○ 농업기술박람회 추진상황

10:20∼10:30

10

○ PLS 추진동향

(현장동향, 부적합다빈도 우려 품목 현황 및 하반기 교육계획)

10:30~11:20

50

○ 당면영농 논의 및 농업기술박람회 추진상황 점검

11:20~12:00

40

○ 종합토의 및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