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식탁’ tvN 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은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매주 스토리가 있는 제철 음식,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오는 11일(화)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예고 영상과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먼저 화사한 분위기의 식당과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신현준과 이상민,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다채로운 제철 음식 못지않은 토크가 펼쳐질 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영상을 통해 반가운 인사를 전한 것.

이어진 화면에는 첫 방송에서 자신들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김슬아 대표, 류시형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슬아는 '샛별 배송'으로 화제를 일으킨 신선 식품 배송 스타트업의 대표로 에서 사업에 뛰어든 계기, 건강한 식자재에 대한 가치관과 미래 스타트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현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류시형은 과거 '김치버스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김치를 알린 인물. 최근 끊임없는 도전을 시작한 '도전의 아이콘'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