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백두산을 탐사하던 제작진은 취재도중 수상한...
2019-06-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지난 5월 23일부터 5박 6일간 직접 취재한 백두산의 이상 징후들을 공개했다. 지난 4월 국회에서 백두산 관련 토론회가 진행됐고, 백두산 화산폭발의 징후가 제기되는 등, ‘제2의 백두산 밀레니엄 대분화’가 뜨거운 이슈로 급부상했다.
백두산을 탐사하던 제작진은 취재도중 수상한 징후를 포착했다.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금강 대협곡’에선 화산재 돌풍을 목격하고, 백두산 현지인으로부터 ‘천지 호변이 팽창하고 있다.’ 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확보한 두 개의 백두산 천지 수중촬영 동영상에서는 천지 바닥에서 수상한 기포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천지 바닥에서 올라오고 있는 수상한 기포의 정체를 파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