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날 이미영은 22년 전 이혼했던...

2019-06-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이미영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미영은 22년 전 이혼했던 전 남편 전영록과의 이혼 이유를 밝혔다.

이미영은 이혼 이유를 묻는 질문에 "사람들이 이혼했다고 하면 그런다. (이혼 사유로) 도박을 했다, 바람을 피웠다. 혹은 사업에 실패했다 돈 문제였다 이런 이야기를 한다"라며 "그런데 저는 사랑하면 상대방의 모든 것을 포용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영은 "상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은 서로 간의 사랑이 깨진 것이다"라며 "이혼 후 결혼을 '결혼을 참을 걸. 하는 생각도 해봤다. 당시 결혼을 안했으면 더 힘든 환란이 왔을 수도 있다. 결혼을 해서 보람이와 우람이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