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이에 이연서는 몰래 훔쳐보니 어떻냐...

2019-06-09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김단(김명수 분)이 이연서(신혜선 분)에게 예뻤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서는 지강우(이동건 분) 앞에서 발레를 했고, 지강우는 그녀에게서 옛 애인의 모습을 봤다. 그러던 중 지켜보고 있던 김단이 등장하며 두 사람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연서는 “몰래 훔쳐보니 어떻냐”며 따져 물었고, 김단은 망설임 없이 “예뻤어요”라고 답했다. 연이어 가슴에 손을 대며 “여기가 간지러웠다가, 기뻤다가, 슬펐다가 (한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