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휘재는 잠잘 시간도 없겠다 고...

2019-06-08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내의 맛'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로트 여신으로 우뚝선 송가인을 위해 특별판 '엄마의 맛'으로 함께 꾸몄다.

송가인의 부모님은 "내 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자랑스럽지 않냐"며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는거 같다. 초심 잃지 않고 잘해서 국민들에게 힐링을 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송가인은 "아버지가 젊었을 때 정말 잘생겼다. 주변에 여자가 많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상형은 잘생긴 남자다. 아무래도 아빠를 보다보니 기준점이 있다. 배우 이진욱을 좋아한다"며 "정말 팬이다"라고 수줍은 고백을 했다.

송가인은 진도로 금의환향을 했다. 친구들은 식사 자리를 마련해 송가인을 축하해줬다. 그는 힘들었던 무명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내가 진짜 뭘하는지 모르겠더라"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