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걱정이 없다!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임대매칭서비스드' 등장

공실기간을 최소화, 오류동역 바로 앞 신규오피스텔 아델리아Ⅰ 준공 완료

2019-06-07     전진홍 기자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임대사업자는 근로소득자들의 꿈이다. 출근하지 않고서도 꼬박꼬박 나오는 월세를 받기위해 많은 은퇴생활자나 직장인들이 수익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러나 문제는 공실이다.

어렵게 구한 자금으로 오피스텔 하나를 구매했는데 준공에서 입주까지 걸리는 기간과 그 이후에도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공실로 두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기간 동안 계약자는 임대소득이 아예 안 들어오는데도 관리비는 지속적으로 나가고 대출이자까지 내야한다. 거기에 지역 연고마저 없는 곳이라면 임대를 맞추는 것은 더욱 어렵게 된다.

최근 안정적인 임대사업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알맞은 신축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바로 오류동역 바로 앞에 위치한 아델리아Ⅰ 오피스텔이다.

아델리아Ⅰ은 선준공 후분양 되는 상품으로 분양과 임대를 동시에 맞춰주는 '임대매칭서비스드' 시스템을 적용해 계약 후 바로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구로오피스텔뿐 아니라 서울오피스텔 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델리아Ⅰ은 1호선 오류동역 바로 앞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전철역 이용은 물론 경인로, 남부순환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 강남, 강북 그리고 경인 지역을 연계하는 광역 교통망까지 우수하다. 또한 전면에 대형공원이 펼쳐지는 영구조망권이 확보되어 지역일대에서 가장 우수한 VIEW를 자랑한다.

아델리아Ⅰ이 위치한 서울지하철1호선 오류동역세권은 서울디지털국가 산업단지, 온수일반산업단지 및 인근 4개대학교의 약 17만명의 넉넉한 임대 수요 뿐 아니라, 최근 행복주택 입주와 함께 주거환경이 개선돼 마곡, 영등포, 구로 일대의 젊은 임대 수요까지 흡수 하고있다.

아델리아Ⅰ는 전 세대1.5룸 구조로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두었다. 1.5룸은 기존 원룸의 부족한 수납공간, 그리고 침실, 거실, 주방이 한 공간에 위치해 있어 불편했던 단점을 보완한 형태로 침실과 거실 공간의 분리를 통해 수납공간확보 할 수 있게 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빌트인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타 오피스텔에선 쉽게 보기 어려운 공기정화순환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의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오류동역 오피스텔 아델리아Ⅰ은 총 176호실로 구성되며 5월31일 준공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