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이날 방송에서는 동치미국수를 4000원에 판매하는...
2019-06-0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날 방송에서는 동치미국수를 4000원에 판매하는 식당을 찾아 이를 맛봤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여기는 자연스러운 단맛이라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여기는 동치미 육수를 직접 내는 데도 가격이 저렴해 자주 온다"고 입을 모았다.
주인장은 손님들의 극찬을 부른 동치미 육수에 대해 "고추씨를 넣는 것이 비결. 무가 물러지지 않고 매콤한 맛이 유지된다"며 "3일은 상온에서, 2일 냉장고 숙성시켜야 완성된다"고 비결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열무국수 역시 손님들의 칭찬을 얻었다. 손님들은 "열무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고 과일향이 나면서 매콤하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열무 육수에는 수박이 들어간다. 달콤함과 감칠맛을 모두 잡을 수 있다"며 "수박은 다른 과일보다 더 시원한 단맛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