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또한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2019-06-0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메이비와 윤상현이 육아와 집안일로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한의원을 방문한다.
이들 부부는 본격적인 진료 전 몸의 열 분포를 알 수 있는 ‘적외선 체열검사(DITI)’를 진행했고 그 결과, 한의사에게 “지금 단유파티를 할 때가 아니라 검사를 왔어야 한다”며 지적을 받았다.
이에 윤상현♥메이비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약재를 이용해 집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차를 추천받았는데, 특히 윤상현은 ‘예부터 왕과 왕비의 동침 후 방문 앞에 두었던 쌍화차’ 처방을 받고 관심을 기울이자 “넷째 생각 중이냐”라는 질문을 받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약재를 구입하기 위해 서울 최대 규모의 약재상이 있는 경동시장을 찾았고, 진열되어 있던 야관문을 발견한 윤상현은 망설임 없이 구매해 지켜보던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