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킹’ 이어 병사 김환석 이종헌 황현희...
2019-06-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채널 코미디TV '스마일킹'에서 병사 심형래가 장군 김대범이 아끼는 씨암탉을 잡은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켜, 김대범이 화를 냈다.
김대범은 심형래에게 "그럼 씨암탉 살아 있는 거지? 야! 너희들 말이야. 지금 장군 알기를 우습게 알고 말이야. 안되겠어. 엎드려뻗쳐!"라고 말한다.
이어 병사 김환석, 이종헌, 황현희, 심형래가 엎드려뻗쳐를 하는 가운데, 심형래만 바닥에 두 팔과 두 다리를 뻗고 엎드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대범은 한심한 표정으로 "일어나! 심형래! 뭐 해 지금! 뭐 하는 거야? 엎드리라고 했잖아?"라고 묻자, 심형래는 "엎드려뻗치라고 했잖아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