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 처제’ 최근 가수 장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2019-06-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가수 장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매여행. 너무 오랜만에 간 부산 광안리는 건물 숲이 돼있었다. 하루만에 모든 걸 보기엔 힘들었지만 알차게 놀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안리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친근함을 뽐내는 장희정-장희영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3살 터울의 두 사람은 쌍둥이로 오해할 정도로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장희영은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가수로 2005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로 출격한 그는 '이런 여자', '취하지도 않네요' 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이에 더해 드라마 '왔다! 장보리', '백년의 유산', '킬잇' 등의 OST를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