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피아니스트 랑랑 아내 눈 의심케 하는 파격적인 웨딩화보, 랑랑은 3일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에서...
2019-06-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랑랑은 3일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에서 "내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중에는 상당히 파격적인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도 있다.
36세인 랑랑은 24세인 신부 지나 앨리스와 독일 베를린에서 만났다.
지나 앨리스는 독일 출생으로 독일과 한국인 혼혈이다.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어와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중국어 등을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신경보 등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