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돌림픽 2019’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2019-06-0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는 17일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가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들과 연예인을 초청해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김희철 팀과 신동 팀, 두 개의 팀으로 나눠질 예정이며 종목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외 여러 가지 아케이드 게임과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각 종목에 걸린 골든카드를 더 많이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진행 방식으로 두 팀 간의 치열한 자존심 싸움이 예상된다.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에 참가가 확정된 아이돌은 NCT 태용, B1A4 공찬, 핫샷, 엔플라잉의 승협·재현·차훈·회승, 아스트로, 프로미스 나인, 에이프릴, 다이아, 켄타. TRCNG, 베리굿 조현·서율·고운, 소나무, 체리블렛, 온앤오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