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황정민의 영화 <전설의 주먹> OCN에서 06월 06일 03시 00분 방영
[시사매거진=배성은 기자] 2013년 04월 10일에 개봉한 영화 <전설의 주먹>에는 황정민(덕규), 유준상, 이요원(홍규민), 윤제문(신재석), 정웅인, 구원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 총 1,744,58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한 <전설의 주먹>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설의 파이터들이 맞붙는 지상 최대의 파이트 쇼가 시작된다
학창시절, 확인 되지 않았던 화려한 무용담을 자랑했던 전설의 파이터들. 그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한때 ‘전설’로 불렸던 파이터들이 승부를 가르는 리얼 TV 쇼 <전설의 주먹>이 방송을 타자 세월 속에 숨어 있던 전설의 파이터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쇼는 회를 거듭할수록 각종 이변을 낳으며 전국을 뜨겁게 달군다.
복싱 챔피언을 꿈꿨던 강철주먹 아직 통할까? 국수집 사장이 된 비운의 파이터, 임덕규 (황정민)
사당고를 제패했던 카리스마 아직 남아있을까? 대기업 부장 스마트 파이터, 이상훈 (유준상)
남서울고 미친개, 그 지독한 근성 여전할까? 일류 건달을 꿈꾸는 독종 파이터, 신재석 (윤제문)
학창시절 이후 만난 적 조차 없던 세 남자는 왜 이 쇼에 출연하게 된 것 일까? 그들의 감춰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씩 밝혀지면서 쇼의 열기는 더해가고 마침내 이들을 포함한 최고의 파이터 8명이 벌이는 최후의 쇼 ‘전설대전’의 막이 오른다.
지상 최대의 쇼에서 펼치는 마지막 대결! 과연 최후의 ‘전설’은 누가 될 것 인가.
한편 OCN에서 06월 06일 03시 00분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