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정읍시‘청년 내일 도움터’ 개소식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
2019-06-05 김성국 기자
[시사매거진/전북=김성국 기자] 정읍시 ‘청년 내일 도움터’가 지난 4일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청년 내일 도움터’는 청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 지원 일자리 카페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또 취업 역량을 강화를 위해 노동법 강연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외부 전문가 초빙 모의 면접 등 진로·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진섭 시장은 “취직을 원하는 청년들이 청년 내일 도움터를 통해 시대 흐름과 환경변화를 읽고 창의적인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내일 도움터는 이달부터 (사)청년경제연구소(소장 백정록)의 주도하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