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그룹 빅스의 레오가 두 번째...

2019-06-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레오는 2일 0시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MUSE(뮤즈)'의 프로젝트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앞서 레오는 지난 1일 선공개 곡 'the flower(더 플라워)'의 티저 영상을 공개, 독일의 감성 뮤지션 막시밀리언 헤커와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프로젝트 스케줄 이미지에서는 원색을 배제한 감각적인 그레이 바탕에 레오의 이름과 함께 앨범명 'MUSE'가 적혀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두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레오의 어떤 콘셉트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레오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