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태주는 선자의 설랑탕 가게를 찾았다...
2019-06-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태주(홍종현)가 박선자(김해숙)의 가게를 찾아왔다.
태주는 선자의 설랑탕 가게를 찾았다. 강미리(김소연)를 만나러 왔다는 태주의 낯선 차림에 선자는 당황했고, "미리야, 그 청년 왔어"라며 태주가 왔다는 걸 알렸다. 복잡한 마음의 미리는 선자의 걱정에 제대로 대답하지 않고 태주와 만났다.
미리는 태주를 노려보다 아무말 없이 가게를 나섰고 태주는 급히 인사한 뒤 미리를 뒤쫓았다. 태주가 선배라고 부르자 미리는 누가 선배냐며 화내며 지금껏 태주에게서 느꼈던 괴리감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