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타이거는 희귀병인 척수염을 앓고 있어서...
2019-06-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타이거는 직원과 함께 필라테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이거는 희귀병인 척수염을 앓고 있어서 계속 운동을 해야했다. 윤미래가 가장 유연성이 좋았다. 직원도 필라테스를 함께 했다. 타이거가 직원의 운동비를 내주었다. 직원이 자기계발을 하려하면 다 지원을 해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직원은 오늘 30회를 채웠다. 직원은 필라테스를 하고 성격이 유해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필라테스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회사에 도착한 타이거는 청소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