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꿈을 꾸는 남다른 능력으로 와한족에게...
2019-06-0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tvN '아스달연대기'에서는 탄야(김지원)이 은섬(송중기)를 감쌌다.
꿈을 꾸는 남다른 능력으로 와한족에게 몰리던 은섬은 말을 훔친 사실을 들키게 되었다. 와한족은 은섬을 용서하지 못하고 몰아세우기 시작했다. 탄야는 은섬을 감싸기 위해 와한족을 위해 말을 훔친 거라고 감쌌다.
하지만 핑계거리를 생각하지 못하고 은섬에게 넘겼다. 은섬은 "말을 타려고 했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이 말도 안 된다고 당황했다. 은섬의 말에 와한족은 은섬이 머리가 이상하다 생각하게 되었고, 달새(신주환)는 은섬을 추방해야 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결국 씨족장은 달이 다시 차오를 때까지 말을 타지 않으면 은섬을 추방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