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케빈오 팀 케빈오 강경윤 김준협...

2019-06-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슈퍼밴드'에서는 본선 3라운드가 치러졌다.

케빈오 팀(케빈오 강경윤 김준협 노마드)은 비욘세의 'Halo'를 편곡한 일렉트릭 록 무대를 선보였다. 노마드는 "프로듀싱 면에서 많이 신경을 쓸 거 같다"고 전했다. 케빈오 팀은 전자음악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자이로 팀(자이로 조한결 이시영)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Sucker' 무대를 준비했다. 자이로 팀은 "케빈오 팀을 이기기 드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후반부에 난타 퍼포먼스 느낌을 첨가해 봤다. 또 하나 비장의 무기는 슬로 모션이다. 무대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프로듀서 투표 결과 자이로 팀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케빈오 팀은 전원 탈락 후보에 올랐다. 케빈오 팀은 첫 패배를 맞이했다. 프로듀서들의 선택은 전원 자이로 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