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백이현은 전봉준에게 지금 일본이 대륙에...
2019-06-0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된 SBS '녹두꽃'에서는 백이현(윤시윤 분)이 전봉준(최무성 분)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이현은 전봉준에게 "지금 일본이 대륙에 발을 들여놓았으니 바로 돌아가지 않으려 할 거다. 빌미를 만들려 하고 있으니 빌미를 줘서는 안된다"고 시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이현은 전봉준에게 "내가 동학 도인은 아니지만 개혁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손을 잡자는 제안을 했다. 전봉준을 백이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