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 국가혁명당(가칭)전북도당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 개최
전통문화관 50여명 / 가칭 국가혁명당 10월 창당 목표, 발기인대회 열려
2019-06-03 오운석 기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선한 세상 만드는 "국가혁명당(가칭)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가 지난 6월 1일 오전 10시 30분 전주 전통문화관 함씨네밥상 귀빈실에서 발기인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는 선거법위반으로 자격정지 10년을 받았으나 해금되자 국가혁명당을 창당하여 2020 총선에서 국회의원 몇십명을 당선시키고 차기 대선에 나서기위해 창당작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가혁명당(가칭)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가 열린 것이다.
국가혁명당(가칭)전북도당창당준비위원장 김화주, 국가혁명당(가칭)전북도당창당준비위원 최복기씨 등이 주축이 되어 금년 10월경 중앙당 창당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화주 창당준비위원장은 "허경영 총재의 대권을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국가를 혁명으로 이끌 수 있는 인물을 키워야 한다"며 참석한 준비위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