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지난 2013년 열애 6개월만에 결혼식을...

2019-06-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2013년 열애 6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린 결혼 7년차 부부 주아민과 유재희는 지난해 2월 미국 시애틀로 이민을 갔으며, 현재 미국과 서울을 오가고 있다.

유재희는 현재 소프트웨어 회사인 M 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공부 중이다.

주아민은 남편의 성격이 너무 조용한 점에 불만을 표현했다.

그러나 유재희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내에게 입맞춤을 하거나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등 조용하지만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