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과 한솥밥‘ 배우 수애

2019-06-0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3월 18년간 몸담았던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수애는 최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31일 “수애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수애는 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는, 대중에게 신뢰도가 높은 배우다. 앞으로의 활동에 힘을 실어주면서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이브라더스에는 김윤석과 유해진을 필두로 주원, 이동휘, 송새벽, 강지환, 주진모, 김옥빈, 이시영등 50여명이 넘는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