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여전히 신혼같은 부부
2019-06-03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박세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의 떡볶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교 #은광여고 앞 #작은공간 오늘 신랑이랑 맛있는 점심을 했네요. 치즈 올려진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다음엔 짜장 떡볶이 먹으러 다시 오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한혜진이 찍어주는 듯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져 있지만 여전히 잘생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